센터소식

10월 28일 관인면민회관에서 관인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명찬. 박명자) 는 관인노인복지센터와 홤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20여명과 달맞이꽃 사랑봉사단원 20여명, 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석하여 550포기 김장을 담가

독거어르신 및 취약 이웃 등 150여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박명자 여성회장은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김장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김치가 정말 시원하고 맛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