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10월 20일 관인면에 위치한 서울회관(대표 김명옥)에서 홀로 계신 2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과 종사자에게 따끈한 불고기백반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명옥 대표는 “코로나로 식사 대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다시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을 뵈니 기쁘다.”며 수시로 반찬을 체크하며 편안하게 드시도록 배려했습니다.

김명옥 대표는 2018년과 2019년에도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생활개선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의 나눔과 후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식사대접을 받은 냉정리의 최모 어르신은 “밥만 먹어도 맛있다. 여럿이 먹으니 입맛이 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용명숙 시설장은 이날 서울회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가운데서도 어르신들게 행복한 외식 시간을 선사해주고 매월 후원금을 보내주는 김명옥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